연휴는 항상 힘들다(?) 잡담

에고... 설연휴가 끝났네요.

이번설날은 이상하게 회사에서 25일까지 쉬라는 말에 정말 편하게 쉬었네요.
덕분에 그동안에 쌓였던 스트레스까지 한방에 날려버렸는데....


오늘 회사에 와서 보니 할일이 생각보다 많이 밀려있지는 않더군요.
그런데 역시나 점심시간이 끝난 뒤에 정말 엄청난 일들이 막 발생했네요.

설날을 보내기전에 실수한 것들... 그리고 밀려오는 수많은 일들,,, 저녁을 먹는데 과장님이 업무이야기를 계속하는데(이거해라, 저거해라, 저거확인해봐라, 이거 어떻게 할꺼냐?, 다음주 화요일날 외근다녀와라 등등.)  정말 정신줄을 놓을뻔 했네요. 순간 입맛도, 아무 생각도 안들더군요... 덕분에 밥은 몇수저 들지 않았네요. ^^;;

매번 생각하는 것이지만 연휴다음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마치 군대에서 정기휴가를 나왔다가 부대로 복귀하는 기분이랄까요??

모처럼만에 정말 힘들었던 날이네요. 그런데 정말 이상한건 과장님이 퇴근하니 마음은 편해지네요.

다들 연휴 휴유증 이겨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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